[앵커]
경남 서부 4개 군이죠.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는 신성범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18, 19대 국회의원을 지내고, 8년 만에 재도전해 3선 고지에 올랐는데요.
득표율이 70%가 넘으면서 경남 지역에서 득표율 1위를 기록했습니다.
당선 소감 들어보겠습니다.
[신성범 / 국민의힘 산청·함양·거창·합천 당선인 :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한국 정치를 똑바로 세우라는 민심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22대 국회 임기 4년 동안 제가 선거 때 했던 약속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급한 게 당의 혁신입니다. 저는 3선 중진 의원으로서 당을 쇄신해서 면모를 일신하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무엇보다 유연하고 실용적인 노선으로 정책을 전환하는 데 당 안에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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