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고창 무장읍성 보수공사 현장 60대 노동자 숨져

2024.04.24 오전 06:20
어제(23일) 오전 9시 50분쯤 전북 고창군 무장읍성 안에 있는 무장동헌 보수공사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크게 다쳐 숨졌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노동자가 기와를 옮기는 기계에 끼여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사고가 난 무장동헌은 전북자치도 유형문화재로, 최근 긴급 보수공사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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