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북대 글로컬대학 비전 선포식..."지역과 상생"

2024.04.25 오후 01:58
전북대학교가 지역과 대학의 상생을 목표로 한 글로컬대학 사업 세부 청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전북대는 오늘(25일) 비전선포식을 열고, 전주·완주와 새만금, 익산·정읍 등 캠퍼스가 있는 각 지역을 축으로 대학과 산업도시 트라이앵글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현재 100개가 넘는 모집 단위를 5년 뒤 25개 안팎으로 광역화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외국인 전용 학과로 유학생 5천 명을 유치해 지역 소멸을 막고, 남원의 서남대 폐교 캠퍼스를 재생해 새로운 폐교 활용 모델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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