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오전 10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가스 제조 공장에서 감전 사고가 났습니다.
40대 노동자 1명이 한쪽 팔에 3도 화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고, 다른 직원 1명도 조금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전기실을 점검한 뒤 차단기를 다시 가동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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