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은 다음 달부터 장애인 개인예산제를 시범 운영합니다.
장애인 개인예산제는 장애인 활동 지원 급여의 10~20%를 장애인이 원하는 재화와 서비스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시범 활동에 참여하면 물리치료 서비스나 높낮이 싱크대 설치 등 장애와 관련된 분야에서 자유롭게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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