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남 창원에서 나무 쓰러져 9백 가구 정전

2024.06.30 오후 02:48
오늘(30일) 오전 7시 반쯤 경남 창원시 경남대 근처에 심긴 나무가 전신주와 연결된 전선 쪽으로 쓰러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창원 월영동 일대 9백여 가구가 정전됐다가 3시간 50분 만에 복구됐습니다.

경남지역에서는 밤사이 도로 침수와 가로수 쓰러짐 등 비바람 신고 42건이 소방당국에 들어왔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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