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의 노사 잠정 합의안이 가결돼 노조가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기본금 3% 인상, 격려금 5백만 원 지급 등을 담은 잠정 합의안이 찬반 투표에서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금호타이어 노조는 예고한 총파업을 철회하고, 오는 10일 임단협 조인식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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