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기도, 상습 수해 포천 구읍천 개선사업 완료

2024.10.02 오전 11:08
경기도는 포천시 군내면 구읍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읍천은 제방이 무너져 주택 등이 침수된 곳으로 집중호우 때 주민들의 피해와 불안감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이에 도는 399억 원을 들여 2018년 4월부터 5.9㎞ 하천 구간을 정비했습니다.

이번 공사로 구읍천은 하천 폭이 넓어져 국지성 호우 등에도 홍수 피해를 벗어나게 됐습니다.

도는 식물이 자생하도록 친환경적으로 하천을 정비했으며 제방도로와 주변 도로, 차량 진출입로도 정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다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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