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일) 저녁 7시 반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용연졸음쉼터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차량을 들이받은 뒤 오른쪽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정체를 뒤늦게 발견한 운전자가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를 낸 거로 보고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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