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험 수험생과 가족들을 위해 힙합 공연과 EDM 페스티벌을 주축으로 한 힐링 축제가 수능 다음 날인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인천역 근처 상상플랫폼 잔디마당에서 열립니다.
축제에는 국내 정상급 EDM DJ를 주축으로 모두 30개 팀이 사흘 동안 무대에 오르고, 각 아티스트는 3~40분간 공연을 펼쳐 자신들의 선곡과 믹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익금의 일부는 소년소녀가장돕기, 다문화협회 등에 기부와 후원으로 쓰인다고 한국힙합문화협회가 밝혔습니다.
창립 15년을 맞이한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는 '보령머드축제-케이힙합페스티벌', '대전영시-케이힙합페스티벌', '횡성소맥힙합페스티벌' 등 다양한 힙합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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