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제주 비엔날레가 제주도립미술관에서 개막식을 열고 83일간의 전시를 시작했습니다.
14개 나라 87명의 작가가 '표류'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관람객들이 항해 중 표류를 거쳐 이상향에 도달하는 과정을 가상의 공간에서 느끼도록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제주 비엔날레는 내년 2월 16일까지 제주도립미술관을 비롯한 5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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