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낮 폭행·납치한 일당 "돈 받아오라는 의뢰 받아"

2025.06.11 오후 01:56
충북 청주의 아파트에서 대낮 납치 행각을 벌인 일당이 구직사이트에서 채무자에게 돈을 대신 받아오라는 의뢰를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북 청주 상당 경찰서는 납치 행각을 벌인 20대 A 씨 등 3명이 온라인 구직사이트에서 돈을 대신 받아달라는 의뢰를 받고 피해 남성을 찾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남성은 불법 온라인 대출 사이트에서 돈을 빌린 뒤 연체된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을 폭행하고 납치한 A 씨 등 3명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하고, 범행을 지시한 사람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A 씨 일당은 어제(10일) 정오쯤 충북 청주의 아파트에서 피해 남성을 폭행한 뒤 2시간 넘게 차에 감금한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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