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봉화에서 벌초객 실화로 산불...90대 남성 화상

2025.09.12 오전 12:00
어제(11일) 오후 4시 10분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고감리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유림 0.2ha가 소실됐고 벌초를 하던 90대 남성이 스스로 불을 끄려다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벌초객이 실수로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