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50대 근로자, 옮기던 기계에 부딪혀 숨져

2025.10.03 오후 12:09
오늘 오전 8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선박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옮기던 유압 기계가 쓰러지면서 노동자 얼굴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폐쇄회로 화면과 공장 관계자 진술을 확보했고 사건을 부산경찰청 중대재해 전담 부서에 보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