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경북 상주에서도 '캄보디아 납치' 신고...경찰 수사

2025.10.13 오후 01:27
경북 상주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가 캄보디아의 범죄조직에 납치돼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들의 신고를 접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19일 캄보디아로 출국했고, 며칠 뒤 텔레그램 영상 통화로 가족에게 2천만 원을 보내주면 풀려날 수 있다고 말한 뒤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신고 직후 경찰청 본청과 외교부 영사 콜센터 등 관계기관에 사건을 통보하고, A 씨의 행적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경북경찰청은 올해 경북 지역에서 예천 대학생 사망 사건을 비롯해 캄보디아 관련 실종 신고가 일곱 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상주 1건과 경주 1건은 아직 행적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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