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국도 38호선과 경부고속도로 안성IC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에 하이패스 전용 가칭 '동평택IC' 신설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다음 달 중 '동평택IC신설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시는 연구용역에서 고속도로 진출입이 모두 가능한 동평택IC 신설이 타당성 있게 나올 경우 이를 한국도로공사에 보내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도 관련 협의 절차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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