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027년까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8개 구역 전체 착공을 목표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섭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를 찾아 노량진6구역의 공사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2.0과 재정비촉진사업 규제 혁신 등 지원으로 2031년 사업이 모두 준공되면 노량진 일대는 만 세대 주택을 품은 한강변 대표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 시장은 신속통합기획이 오히려 주택 공급 속도를 늦추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비판에 대해 "가짜 뉴스"라며 "지난 4년 동안 84개 구역에서 7만 가구가 착공했고 내년에 2만3천 가구, 2027년 3만4천 가구가 착공 예정"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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