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상북도지사가 3박 4일간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합니다.
이번 방문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이후 높아진 경북의 국제적 위상을 바탕으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지사는 타이응우옌성에서 교육·인적 교류 확대를 위한 환담을 하고, 대학생 300여 명을 상대로 경북 유학 설명회를 엽니다.
이어 박닌성에서도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환담 뒤 우호 교류 재약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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