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콘서트홀 개관을 계기로 부산 기업인들이 클래식 문화 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을 기부했습니다.
부산시는 신정택 세운철강 회장과 고진호 퓨트로닉 회장이 부산 클래식문화재단에 각각 10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클래식문화재단은 부산콘서트홀과 부산오페라하우스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공연 지원사업과 대형 콘텐츠 제작, 국제 수준의 클래식 프로그램 개발에 예산을 우선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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