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1일) 오후 전남 광양 옥곡면에서 발생한 산불로 소방청 국가 소방동원령이 발령된 가운데 오늘(22일) 자정 기준 진화율은 80%입니다.
국가 소방동원령은 특정 시도 소방력으로는 화재 등 재난에 대응하기 어렵거나 국가 차원에서 소방력을 동원할 필요가 있을 때 발령됩니다.
이에 따라 인근 지역인 전북과 광주, 경남 등에서 산불 전문 진화차 25대가 동원됐고, 재난 회복 지원차도 7대 투입돼 야간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나 관계 당국은 주민 380명을 마을회관이나 복지센터 등 안전한 곳으로 선제 대피시켰습니다.
산림청은 야간 비행이 가능한 수리온 헬기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해 첫 야간 산불 화선 파악 임무를 수행했다며, 해가 뜨는 대로 산불진화헬기 26대를 차례로 진화 작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어제(21일) 오후 3시쯤 광양 옥곡면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으면서 소방청은 진화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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