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의 경제성이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 입증됐습니다.
한국스포츠과학원은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비용 대비 편익 값은 1.03이라고 공개했습니다.
이 수치는 편익과 비용을 현재 가치로 환산한 뒤 총편익을 총비용으로 나눈 비율인데, 그 값이 1 이상이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또 대국민 인식 조사 결과도 발표됐는데 전국 단위 조사에서 82.7%가, 전북권 조사에서 87.6%가 전주올림픽 유치에 찬성했습니다.
전라북도가 산정한 전주 하계올림픽 총사업비는 6조9천86억 원으로 이 가운데 시설비는 25.5%, 운영비는 74.5%입니다.
전라북도는 전북도의회로부터 ’올림픽 유치 동의안’을 의결 받은 뒤 사전타당성 조사 결과를 첨부해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회 유치 승인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유희숙 2036 하계올림픽 유치단장은 "전주 하계올림픽은 국제사회에 지속 가능한 올림픽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며 "경제성과 국민적 공감대를 두루 갖춘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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