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월드에서 늑대 한 마리가 탈출한 것과 관련해 대전 환경단체들이 생명에 대한 책임감 없는 동물원 운영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늑대 탈출이 지난 2018년 오월드에서 탈출한 퓨마 '호롱이' 사건을 떠올리게 한다며, 당시 사육사 실수로 탈출한 '호롱이'는 4시간 30여 분 만에 사살됐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전시가 동물 생태에 맞지 않는 사육환경과 적은 인력으로 동물을 관리하는 등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아 사고가 재발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탈출 방지를 위한 시설 개선 대책을 즉각 마련하고 동물원 운영을 단순한 관람 시설이 아닌, 생태적·윤리적 관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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