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캄보디아 범죄 조직 11명 징역형...최장 10년 선고

2026.04.28 오후 04:45
캄보디아에서 범죄단체 조직원으로 활동하며 전화금융사기 등을 벌이다가 국내로 송환된 피고인들이 1심에서 모두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대전지방법원 홍성지원은 범죄단체 가입죄 등으로 팀장급 관리자 A 씨 등 11명에게 징역 10년에서 1년 8개월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이 국제 범죄단체 구성원으로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범행에 가담해 피해가 광범위하고 사회적 패악이 매우 크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이들은 2개 범죄 조직으로, 총책 '부건' 조직원 5명은 피해자 110명으로부터 94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총책 '큰사장' 조직원 6명은 피해자 27명으로부터 48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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