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국민의힘 영남 시·도지사 후보들 "조작 기소 특검법 막겠다"

2026.05.06 오전 10:16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소속 영남권 5개 시·도지사 후보가 한자리에 모여 더불어민주당의 '조작 기소 특검법'을 규탄했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와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오늘(6일)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들은 "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이 대통령이 받는 재판을 취소할 수 있게 하는 것은 삼권분립의 헌법적 원칙을 어기고 사법 절차에 부당하게 개입하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 임기 중에 공소 취소로 자신의 사건을 없애려 하는 것은 권력의 사유화를 넘어 헌법질서에 반하는 것"이라며 "대통령 재직 중 재판이 중지된 틈을 타 대통령 불소추 특권을 개인 면죄부로 악용하려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의 반헌법적 시도를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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