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하고 한 명을 다치게 한 60대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60살 백승태로, 충북경찰청은 지난 18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살인 혐의로 구속된 백 씨의 신상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백승태는 지난 9일 새벽 청주에 있는 노래방에서 피해자 한 명을 살해하고 다른 한 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백 씨는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는 지난 18일 범행의 잔혹성 등을 고려해 신상 정보 공개를 결정했지만, 백 씨가 이의를 제기하면서 유예기간을 거친 뒤 오늘(27일)부터 충북경찰청 누리집에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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