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광주 여고생 살해 장윤기...외국인 성폭행·스토킹 혐의 추가

2026.05.29 오후 03:36
ⓒ 연합뉴스
광주 도심에서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3살 장윤기에게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9일) 장윤기에 대해 성폭행과 스토킹, 감금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주택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 동료 A 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스토킹 신고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지만, 장 씨는 A 씨를 찾기 위해 직장 등을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를 찾지 못한 장 씨는 홀로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치된 장 씨의 살인 등 혐의에 대해서도 구속 기간을 연장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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