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에서 여학생을 흉기로 살해한 23살 장윤기에게 성폭행과 스토킹 혐의가 추가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오늘(29일) 장윤기에 대해 성폭행과 스토킹, 감금 혐의를 추가로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윤기는 지난 3일 새벽 광주 광산구의 한 주택에서 외국인 아르바이트 동료 A 씨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스토킹 신고 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주했지만, 장 씨는 A 씨를 찾기 위해 직장 등을 배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 씨를 찾지 못한 장 씨는 홀로 귀가하던 여고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앞서 송치된 장 씨의 살인 등 혐의에 대해서도 구속 기간을 연장해 보완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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