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해경,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 불구속 송치

2026.06.10 오후 06:05
충남 태안해양경찰서는 고무보트를 타고 국내로 몰래 입국한 혐의로 중국 반체제 인사 '둥광핑'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앞서 둥광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나 법원은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둥광핑은 해경 조사에서 밀입국 목적이 아니라 도움을 청하러 온 것이며, 원래 목적지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이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25일 밤 서격렬비도 인근 해상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밀입국을 시도한 혐의로 둥광핑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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