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전기 이륜차 배터리 화재 실험 결과를 관련 기관에 공유해 6천여 대 리콜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가 지난해 10월 전기 이륜자동차 리튬 배터리의 실내 충전을 가정한 화재 실험을 벌인 결과입니다.
소방본부에서 넘겨받은 자료를 토대로 자동차안전연구원은 결함 여부 확인에 나섰고, A사 3,600여 대와 B사 2,500여 대에 대해 리콜이 확정됐습니다.
당시 재현 실험에서 전원 공급 9분 만에 최초 연기가 발생했고, 이후 불티와 폭발로 실내 온도가 100도를 넘으며 급격한 화재 확산이 확인됐습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자동차리콜센터' 누리집(www.car.go.kr)에서 자동차 등록번호나 차대번호를 조회해 리콜 대상인지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받으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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