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부천 공장 화재로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장례가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집니다.
부천에 빈소가 마련된 가운데, 세종중앙공원에도 합동분향소가 차려져 오후 2시부터 조문을 받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성우 기자!
[기자]
네, 세종중앙공원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합동분향소 현장 준비 상황 전해주시죠.
[기자]
네, 이곳은 고 김진석 소방위를 추모하는 합동분향소입니다.
애초 안내된 조문 시작 시각은 잠시 뒤인 오후 2시인데요.
현재는 물품을 들여와 설치를 준비하는 단계로, 아직 분향소가 제대로 모습을 갖추지는 못했습니다.
고인을 추모할 제단과 시민들이 분향할 공간을 준비하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오후 2시 운영을 목표로 준비를 이어가고 있어 물품이 갖춰지는 데로 분향소가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곳은 부천 빈소를 직접 찾기 어려운 시민들도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준비돼 시민들이 김 소방위를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전하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김 소방위의 빈소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유족과 동료 소방대원들이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장례를 경기도청장으로 엄수하기로 했습니다.
추미애 지사도 고인의 마지막 길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예우를 다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소방청은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기리기 위해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한 계급 추서했습니다.
또 옥조근정훈장 추서를 추진하고, 국립현충원 안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영결식은 모레인 19일 열릴 예정이며, 이곳 합동분향소도 영결식이 끝날 때까지 운영됩니다.
지금까지 세종중앙공원 합동분향소에서 YTN 이성우입니다.
VJ : 김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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