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전시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 큰불...대응 1단계 발령

2026.10.30 오전 11:26
10시 2분쯤, 대전시 갈마동 타이어 판매점서 큰불
시커먼 연기 치솟으며 주민 신고와 제보 잇따라
소방당국, 오전 10시 20분에 대응 1단계 발령
[앵커]
오늘 오전 대전 도심 타이어 판매점에서 큰불이 났습니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까지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김진두 기자!

현재 상황 전해 주시죠.

[기자]
네, 화재가 발생한 건 오늘(30일) 오전 10시 2분쯤입니다.

대전 서구 갈마동에 있는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시작됐습니다.

시커먼 연기가 도심 위로 치솟으면서 인근 주민들의 신고가 잇따랐는데요.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약 20분 만인 오전 10시 20분,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재 현장에는 진화 헬기 2대와 소방차 등 장비 48대, 소방 인력 100여 명이 긴급 투입돼 집중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길이 거세지면서 옆 건물로 불이 번졌고 주변 일부 주택에도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소방대원들이 불길을 잡으며 건물 내부로 진입해 인명 수색과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타이어와 가연성 물질이 많아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고 있어 주변 교통 혼잡과 통행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 현장 부근 차량은 우회 운전하고, 다량의 연기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주민들은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부에서 YTN 김진두입니다.

영상편집;이은경
화면제공;시청자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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