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사이였던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홀트(26)와 제니퍼로렌스(25)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
영화 감독 브라이언 싱어는 지난 21일 인스타그램에 니콜라스홀트, 제니퍼로렌스와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니콜라스홀트와 제니퍼로렌스는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 감독 브라이언 싱어)'의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였다.
니콜라스 홀트 제니퍼로렌스는 지난 2011년 영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감독 매튜 본)'에 함께 출연한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지난해 헤어졌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13살 연상의 록그룹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니콜라스 홀트는 배우 다이아나 애그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출처 = 브라이언 싱어 인스타그램]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