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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초아, "이석진 대표, 지인일 뿐…교제 사실 아냐"

2017.05.17 오전 10:30
걸그룹 'AOA' 멤버 초아가 기업 CEO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초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늘(17일) "본인 확인 결과 교제와 관련한 기사에 거론된 분은 지인일 뿐이며, 교제는 사실이 아님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초아가 지난해 나진산업 이석진(32) 대표와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이에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큰 역할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초아의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내며 열애설은 두 시간여 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초아는 최근 잠적설에도 휘말린 바 있다. 지난 3월 AOA 콘서트 이후 두 달째 특별한 설명 없이 공식 석상에 서지 않자 잠적했다는 루머가 퍼진 것.

이에 초아는 어제(17일) 직접 자신의 SNS에 "회사와 합의된 휴식"이라고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키는 한편 "근거 없는 추측 글 올리신 분들 삭제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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