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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딘 특별무대 보며 김정은 언급한 이유

2017.07.22 오후 05:20
래퍼 도끼가 딘의 무대를 보고 배우 김정은을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에서는 프로듀서 네 팀의 특별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딘·지코 팀은 네 팀 중 마지막으로 무대에 올랐다. 무대의 시작을 연 래퍼 딘은 밴드 연주에 맞춰 특유의 '꿀보이스'로 '아임 낫 쏘리(I'm Not Sorry)'를 열창했고,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를 지켜보던 래퍼 도끼는 과거 방영된 음악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을 떠올렸다. 도끼는 다른 프로듀서 팀과는 전혀 다른 딘의 감미로운 무대에 "약간 '김정은의 초콜릿'으로 돌아간 것 같다"며 디스 아닌 디스(?)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Mnet '쇼미더머니6'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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