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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측 "故 김주혁 빈소 여부는 아직.." 침통

2017.10.30 오후 07:50
배우 김주혁(45)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가운데 건대 측이 빈소 여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YTN Star 취재 결과 건대 측은 "김주혁이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 맞다"며 "빈소 마련 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30일 서울 강남경찰서 측에 따르면 오늘(30일) 오후 4시 반쯤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이 전복돼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차에 타고 있던 김주혁은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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