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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유진, 로희 동생 생겼다 "내년 가을 둘째 출산예정"

2018.04.17 오후 01:34
기태영 유진 부부가 두 아이의 엄마, 아빠가 된다.

유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유진이 둘째를 임신했다. 현재 4개월 차다. 올 가을께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진 기태영 부부는 지난 2011년 결혼한 이후 4년 만인 2015년 첫째 딸 로희를 얻었다. 이어 3년만에 둘째 임신으로 더욱 다복한 가정을 꾸리게 됐다.

한편 유진은 오는 26일 처음 방송되는 SBS플러스 '여자플러스 시즌2'를 통해 뷰티 MC로 복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스케줄은 예정대로 소화한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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