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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청와대 오찬 참석…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자격

2018.07.03 오후 06:02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청와대 초청 오찬에 참석했다.

3일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진행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자 오찬에 윤아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2010년부터 나눔을 실천, 2015년 아이돌 가수 중 처음으로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해 현재까지 3억여 원을 기부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서울 사랑의 열매(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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