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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 규현 소집해제 축하 "규발아, 할 일이 많다"…슈주 컴백 예고

2019.05.07 오전 10:35
그룹 슈퍼주니어 리더 이특이 멤버 규현의 소집해제를 축하했다.

이특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규현아 고생했다. 이제 자리하나 더 만들어야겠어. 슈퍼주니어 군대 모두해결. 10년정도 걸렸다. 성공. 슈주컴백 2019. 언제인지는 나도모름. 하지만 기대해요. 규발아 할일이 많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여기서 '규발'은 '규현+발라드' 합성어인 규발라의 줄임말로 해석된다.

사진은 규현을 포함한 슈퍼주니어 멤버 8인이 무대 위 의자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규현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성북 시각장애인 복지센터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한다. 이후 규현은 오는 19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할 예정이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규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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