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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도넘은 악플에 법적 대응 예고 "잡으러 갑니다"

2019.09.18 오후 05:39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원효는 18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이거 잡으러 간다.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는 악플 고소 나도 해볼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원효의 아내 심진화가 시아버지 퇴원을 위해 기도한다는 내용의 기사에 "정도껏 해라. 너네만 사는 거 아니잖아"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해 현재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김원효의 아버지가 특발성 폐섬유화증이라는 병으로 입원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오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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