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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부산국제영화제 '시네마투게더' 멘토로 참여

2019.09.26 오전 10:05
배우 이영진이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시네마투게더'에 특별 멘토로 참여한다.

26일 소속사 디퍼런트컴퍼니에 따르면 이영진은 지난해 영화 '계절과 계절 사이'에 이어 올해는 관객과의 소통 창구인 '시네마투게더'로 부산을 찾는다.

'시네마투게더'란 감독, 배우, 작가 등 다양한 문화 분야의 멘토와 관객이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멘토 1인과 10인 내외의 참가자들이 한 팀이 돼 활동 기간동안 멘토가 선정한 5~6편의 영화를 함께 관람하며,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이영진은 '닥터탐정', '위대한 유혹자', '마스터-국수의 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영화 '배심원들', '계절과 계절사이', '창간호', '더펜션' 등에 출연해 다채로운 연기 톤을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발휘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시네마투게더'는 10월 7일부터 10일 동안 총 3일간 진행되며, 신청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 제공 = 디퍼런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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