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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아...몰라줘도 코미디 계속" 심경글

2019.11.08 오후 05:19
개그우먼 김영희가 팟캐스트 중단 이후 심경을 밝혔다.

김영희는 8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하루도 대충 살지 않았어요. 다만 이제는 보고 싶은 거 보고 듣고 싶은 거 듣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살려고요. 그래야 저도 웃을 수 있으니까요”라고 말했다.

또 “아무도 몰라줘도 스탠드업 코미디 2년째 공연 6년째 하고 있습니다. 제 공연 제 스탠드업 코미디 보고 웃고 가시면 그냥 그게 너무 좋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영희는 지난달 14일 팟캐스트 '육성사이다 시즌2' 32회에서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을 개그 소재로 삼아 논란이 일었다. 논란이 계속되자 결국 팟캐스트를 중단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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