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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고경표 "곧 따라갑니다" 인사에 "그날이 올까?" 재치

2019.11.11 오전 10:24
빅뱅 태양이 배우 고경표에게 짓궂은 장난을 했다.

지난 10일 전역한 태양은 자신의 SNS에 전역의 기쁨을 만끽하는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동기들과 기념 촬영을 하거나 거수경례를 하는 사진을 올린 뒤 "Bravo is my life"라며 전역을 자축했다.

이에 주원은 "멋지다"라고, 위너 강승윤은 "드디어"라며 반가워했다.

특히 현재 군인인 고경표는 "축하축하, 곧 따라갑니다"라는 말로 부러움을 드러냈다. 그렇지만 태양은 "경표야, 그날이 올까"라는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태양은 강원도 철원 육군 제5포병여단에서 복무해왔다. 태양은 자신의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모인 팬들에게 자신의 별명과 같은 과자를 선물하며 팬들을 기쁘게 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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