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Star

천호진 부친상, 프로레슬러 1세대 천규덕 오늘(2일) 별세

2020.06.02 오후 01:30
배우 천호진(60)이 부친상을 당했다.

2일 오후 천호진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YTN Star에 “천호진 부친인 천규덕 씨가 지병으로 별세했다”라며 "천호진은 현재 조용히 빈소를 지키는 중"이라고 말했다.

천규덕 씨는 ‘당수치기의 대가’로 1960~70년대 한국 프로레슬링을 이끈 1세대 프로레슬러 선수다.

고인의 빈소는 나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4일로 장지는 서울 국립현충원이다.

천호진은 현재 KBS 2TV 주말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 중이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OSEN]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