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M 오리지널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캐스팅이 결정됐다.
27일 카카오M은 "김요한과 소주연, 여회현이 새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 출연을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제작 와이낫미디어)는 명랑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와 그가 17년째 짝사랑하는 옆집 소꿉친구 차헌을 둘러싼 첫사랑 소환 로맨스다. 각 20분 내외, 총 24화로 제작된다.
중국 텐센트TV의 인기 드라마 '치아문단순적소미호'를 카카오M이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제작하는 작품이다. 중국 원작은 2017년 방영 당시 37억뷰를 기록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에서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어 화제를 낳았다.
김요한은 신솔이(소주연)의 짝사랑을 받는 천지 고등학교의 얼굴 천재이자 머리도 좋은 17세 완벽남 차헌 역을 맡아 첫 정극 연기 도전에 나선다. 무심한 표정과 입만 열면 팩트 폭격을 쏟아내는 냉미남이지만, 사실 표현에 서툴 뿐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진 캐릭터다.
소주연은 17년째 차헌바라기인 상큼 발랄한 여고생 신솔이 역을 맡아 열일곱 소녀의 설렘 가득한 첫사랑 로맨스를 펼쳐낸다. 신솔이는 틈만 나면 차헌에게 고백하는 거침없고 한결 같은 ‘레알 직진녀’로, 덤벙거리지만 쾌활하고 낙천적인 성격으로 늘 주변에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는 캐릭터다.
신솔이(소주연)를 짝사랑하는 수영 특기생 우대성 역할은 배우 여회현이 맡는다. 어렸을 때부터 각종 대회를 휩쓴 수영 천재로, 천지 고등학교에 전학 와 신솔이를 짝사랑하게 되는 캐릭터다. 차헌 역의 김요한과 미묘한 긴장감을 이어가며 재미를 더한다.
제작진은 "풋풋한 열일곱 소년 소녀들의 상큼하고 설레고 코믹한 로맨스가 우리의 심장을 간질 두근거리게 하며 첫사랑의 추억을 소환할 것"이라며 "우리 시대와 문화에 어울리는 감성과 호흡으로 새롭게 탄생할 한국판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기대해달라"라고 귀띔했다.
드라마는 올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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