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우 노주현이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등장한다.
9일 YTN star 취재결과, 노주현은 올 상반기 방영 예정인 TV조선 토일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에 모습을 드러낸다.
시즌1에서 심장 발작으로 사망했던 노주현(신기림 역)이 시즌2에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 지는 구체적이지 않다.
노주현은 총 16부 중 다소 빠른 5회분에서 사망을 맞이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의 시즌2 등장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가 쏠리고 있다.
노주현이 맡은 '신기림'은 '김동미'(김보연)의 남편이자, 신유신(이태곤)의 아버지다. 극중 신기림의 사망에 대해 김동미는 그를 외면하는 모습으로 반전을 보여줘 의구심을 자아낸 바 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2는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최고시청률 9.7%를 비롯, 평균 8%대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임성한 작가의 복귀작으로써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gshn@ytnplus.co.kr)
[사진제공 = 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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