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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 나오나...허성태, 의미심장 SNS '시선 집중'

2021.10.13 오후 05:41
전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오징어게임'의 배우 허성태가 의미심장한 SNS 글을 올렸다.

허성태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Season Ⅱ?"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허성태는 '오징어 게임'에 나온 바지를 입고 먼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트레이닝복 바지를 입고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허성태는 '오징어게임'에서 조폭 덕수로 분해 기훈(이정재)과 대립하며 극의 중심에 섰다. 조직의 돈을 잃고 부하들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된 그는 상금을 차지해 상황을 타개하고자 게임에 참여하는 인물이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참가자들이 목숨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위하준, 오영수, 허성태, 아누팜 트리파티 등이 출연한다.

[사진=허성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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