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비·김태희 부부가 크리스마스 커플룩을 선보였다.
매거진 '더 네이버'는 지난 21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정지훈 님이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은?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따뜻한 마음과 풍성한 선물이 답이죠?"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비와 김태희는 트리와 선물박스가 놓여있는 공간에서 서로의 손을 잡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공간에서 여전한 비주얼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김태희는 레드 드레스를 입고 여신 미모를 뽐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풍겼다. 비는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시크하면서도 깔끔한 블랙 슈트를 입고 우월한 피지컷을 자랑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 = 더 네이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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