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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우효광 부부, 불륜설 위기 딛고 근황 공개

2022.02.04 오전 09:25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새해를 맞아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 계정을 통해 “항상 우리는 지원하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후 그의 아내 추자현과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사진 속 추자현과 우효광은 서로를 꼭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추자현이 우효광의 머리 위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는 등 장난기 가득한 부부의 모습이다.

이 같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모습은 지난해 7월 불거진 불미스러웠던 불륜의혹을 생각하면 분명 반가운 근황이다.

지난 해 7월 중국 소후위러는 우효광이 늦은 밤 차에 올라타면서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매체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지인들과 어울렸고, 술자리가 끝난 후 차에 타서는 한 여성을 무릎에 앉힌 채 술집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에 우효광은 “아무리 좋은 친구, 더 좋은 관계더라도 정도를 지켰어야 했고, 이런 행동이 분명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했다”며 “"어떤 해명으로도 여러분들이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영상을 보고 반성과 후회를 많이 했다”고 사과문을 올렸고 아내 추자현 역시 ”그의 경솔한 행동에 나 또한 크게 질책했고 효광 씨도 많이 반성하고 깊이 자각하고 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제공=우효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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