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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Y] 브리트니 스피어스, 셋째 임신..애아빠는 12세 연하 남친

2022.04.12 오전 08:55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임신했다.

11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 계정에 글을 올려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LA 고등법원에 친부 제이미 스피어스으로 말미암은 13여 년 간의 고통을 호소하며 부친의 후견인 철회를 요청, 지난해 11월 법적 분쟁에서 승리하며 670억 원 가량의 자산에 대한 권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

이 과정에서 그는 샘 아스가리와 아이를 낳고 싶었으나, 친부가 피임 시술을 푸는 것까지 통제했다고 폭로해 파장을 일으킨 바 있다.

이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12살 연하의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와 약혼하면서 아이를 갖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스피어스는 전 남편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선 10대 두 아들을 뒀다.

[사진=브리트니 스피어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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