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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블랙핑크 “월드투어 각오? 모든 걸 쏟아붓겠다”

2022.08.19 오전 10:52
블랙핑크의 오랜만의 월드 투어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전 10시 블랙핑크 공식 유튜브에서는 블랙핑크 'Pink Venom'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날 지수 씨는 “월드투어를 오랜만에 발표했다. 팬들도 오래도록 기다렸다. 우리 역시 모든 걸 쏟아 부을 각오로 준비 중”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제니 씨는 “이번 투어는 새로운 앨범에 맞춰 준비하고 있다. 많은 걸 밝힐 순 없으니 투어에서 만나자는 말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리사 씨는 이번 월드투어 규모에 대해 “최대한 많은 팬들을 만나려다 보니 규모가 커졌다. 더 많은 도시에서, 더 큰 공연장에서 블링크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설렌다”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선 공개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특유의 강인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이다.

강렬한 비트와 어우러진 한국 전통 악기 사운드가 인트로부터 단박에 귀를 사로잡는다. 아울러 그 위에 얹혀 힘 있게 전개되는 날렵한 랩과 치명적인 보컬은 블랙핑크 4인 멤버 각각의 매력을 극대화한다.

이에 앞서 블랙핑크는 최근 정규 2집 ‘BORN PINK’와 150만 관객이 동원될 역대급 규모의 월드 투어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정규 2집 ‘BORN PINK’는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돌파하면서 300만장 판매도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사진=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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