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퍼렐 윌리엄스와 방탄소년단 RM 씨가 미국 음악 잡지 롤링스톤의 표지를 장식했다.
방탄소년단 RM 씨는 1일 자신의 SNS 계정에 퍼렐 윌리엄스와 함께 찍은 롤링스톤 표지 사진과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화보 사진에서 두 사람은 신비로운 조명 아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포즈를 취했다.
같은 날 롤링스톤은 퍼렐 윌리엄스와 방탄소년단 멤버 RM 씨의 대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퍼렐 윌리엄스와 방탄소년단은 최근 음악 작업을 함께 했으며, 해당 곡은 퍼렐 윌리엄스의 신보 ‘프렌즈’(Phriends)에 실릴 전망이다.
퍼렐 윌리엄스는 RM 씨에게 "방탄소년단이 부른 노래도 새 음반에 수록된다. 멋진 곡이다"라고 했전했다. 이에 RM 씨 역시 "나도 그 곡을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이 대담에서 RM 씨의 솔로 음반 작업이 90% 완성된 점도 밝혀졌다. RM 씨는 "이번이 공식적인 첫 솔로음반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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